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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길거리의 빛방울들 요즘은 필름이 너무 비싸져서 필름 사진 찍을 엄두가 안 납니다... 특히 중형 필름은 직구 하는 게 더 쌀 지경이니. 더보기
도시 풍경 서울에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더보기
보고 있으면 어딘가 화가 나는 사진들 Cityscapes 221229 매일 매일 인간에 대한 환멸만 늘어갈 뿐... 더보기
오늘도 얼죽아 영하의 날씨지만 커피는 오직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조건 아이스... 사실 화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 더보기
Cityscapes 도시 풍경 23.Dec 오늘은 2022년의 357번째 날이자... 아니 벌써 2023년이 코 앞이라니... 더보기
꽃(들) flowers 2003년 니콘 쿨픽스 5700으로 촬영. 대충 20년 전 사진... 2004년 니콘 D70에 플래시 붙이고 50mm 렌즈로 촬영. 접사 사진은 50mm 렌즈를 뒤집어 장착해서 촬영. 니콘 D70에 시그마 17-35mm 렌즈로 촬영. 시그마 렌즈가 이때까지만 해도 싸구려의 대명사였습니다. 지금이야 자기들 브랜드로 카메라도 만들고, 신기한 고급 렌즈들 때문에 꽤 인기가 있죠. 예전부터 찍은 꽃사진들의 일부. 니콘 카메라는 앞 날이 보이지 않아서 다 팔아 버리고 소니 A7RM5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니콘이 DSLR 신제품 하나 내주면 좋겠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고... 될 수 있으면 광학식 뷰파인더가 있는 카메라를 쓰고 싶은데, DSLR은 이제 더이상 나오지를 않고... 미러리스라는 빅 웨이브에 올라타는.. 더보기
스톰 글라스 a Strom Glass 스톰 글라스(Storm glass)는 전근대 시대 날씨를 예측 해 보려는 노력들 중 하나였습니다. 밀봉한 유리 용기 안에 결정을 이루는 용액을 넣고, 결정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하여 날씨를 예측 해 보려는 것이었죠. 물론 일기 예보에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이쁘니까 요즘은 장식품으로 씁니다. 사진의 눈사람 모양 스톰 글라스는 알라딘에서 스톰 글라스로 검색 하면 나옵니다. 이밖에도 [오픈 마켓] 등에서 [스톰 글라스]로 검색하면 그럴싸한 모양의 물건들이 많습니다. 더보기
동네 꽃집 Lejardin Le Jardin은 불어로 정원(The Garden)이라는 뜻입니다. 동네 마실 나갈 때 마다 늘 지나치는 곳... 가게 이름은 저걸 붙여써서 Lejardin이라고 해놨네요. 가만보니까 무슨 체인점 같은 건가봅니다... Lejardin이라는 상호명이 간단한 단어 조합이라서 그저 겹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지도를 보니 이름만 같은 게 아니라 인테리어나 구성들이 비슷한 가게들이 많이 보이네요. 가져다 놓는 꽃들도 독특하고, 가게 소품들의 배치도 훌륭합니다. 다만 가게 [평점]은 2022년 12월 기준 평가 15개에 1.5점으로 매우 나쁘네요... [구글 명소 맛집 기행 지도] 더보기
Coffee Break Ouch pic.twitter.com/QRvT0AOmsp — 𝕤𝕦𝕞𝕞𝕖𝕣 (@notyercuppat) November 28, 2022 “Drip is for people who hate themselves and know their lives have no real purpose or meaning.” "드립 커피는 자아 혐오에 빠져 있다거나, 인생의 의미나 목적을 잃은 사람들이나 마시는 거야." 아니 뭐 틀린 말은 아닌데요... 이렇게까지 신랄하게 디스 할 일인가... 😭 그래서 요즘은 모카포트로 커피를 만듭니다. 드립 커피가 한 때는 꽤 유행이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인기가 식은 거 아닐까 하는 의견을 어디서 본 것도 같네요. 저도 드립커피 도구는 [여러가지]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 더보기
용산역 앞 공터에 함정이 생겼습니다. 용산 민자 역사 앞은 그냥 아무 것도 없는 공터였습니다. 잡초가 무성하고 바람 불면 흙먼지,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함정입니다. 들어가면 안 됩니다. 배수 처리를 제대로 안 해 놔서 비가 조금이라도 온 뒤에는 며칠동안 질퍽질퍽 해집니다. 용산역 가겠다고 멋 모르고 공터 공원을 가로질러 가다가는 큰 일을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 골탕먹으라고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나 싶어지네요. [명소 기행 구글 지도] 더보기
청운효자동, 종로구, 2016 2016년 늦가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더보기
Cityscapes Seoul 서울 풍경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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