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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버거킹 #새우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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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킹에서 새우튀김을 판다니 무슨 소린가 할 수도 있겠지만...

버거킹에서 진짜로 새우 튀김을 팔고 있습니다.

일식집도 아니고 약간 뜬금없는 느낌은 있네요.

집에서야 새우튀김이 귀찮고 어렵지만, 버거킹 주방에는 튀김 기계도 있고 할테니까요.

호기심에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행사 중이라고 해서 한 개에 1,000원 꼴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크기는 중간 정도...? 마트에 가면 여러가지 크기의 새우튀김 완제품을 파는데, 딱 중간 정도입니다. 빵가루 뿐 아니라 코코넛 가루도 들어있는 게 보입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바삭 바삭 합니다.


12월에 쓰라고 쿠폰북을 주는군요. 실속은 없었습니다.


격은 좀 애매... 한데 집에서 해먹는 걸 생각해보면 뭐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튀기는 거 자체가 위험하기도 하고 귀찮은 작업이니까요.

온도 시간 잘 맞추는 것도 어렵고...

앞으로 계속 판매될지 이번 겨울만 팔고 그만둘지는 알 수 없는데, 예전부터 메뉴들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맛은 나쁘지 않고 한 두번 먹어볼 정도로는 권할 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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